리암 니슨 이제 그만 콜드 체이싱 우리가 원하는 액션이 아니야
콜드 체이싱 줄거리 및 결말 모두 포함된 글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리암 니슨. 아직도 테이큰의 액션을 기대하는 한국팬들이 많죠. 그래서 그걸 이용해서 마케팅을 한 것 같은데요, 이런 밋밋한 복수극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액션도 별로, 내용도 별로. 영화의 원제목은 Cold pursuit이에요. 한국에 들어와서는 콜드 체이싱이라고 바뀌었는데요, 둘다 비슷한 의미이기는해요. 콜드 퍼수트라고 하면 뭔가 발음하기 힘드니 영화 제목을 바꾸려고 무던히 얘슨 노고가 보이네요. 콜드 체이싱은 2019년 2월 20일 국내개봉했어요. 최종 관객수는 10만명. 이제는 리암 니슨의 영화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것 같아요. 더구나 이런 식으로 만들면 말이죠. 상영시간은 또 2시간이나 되요. 꽤 지루한 영화에요. 콜스 체이싱 줄거리..
잡종리뷰
2019. 5. 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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